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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서부(샌프란시스코&LA) 7박 10일 자유여행
작성자
최**
작성일
2017.03.15
조회수
1,146
내용

2015년에 신혼여행을 블루여행사를 통해 다녀오고 너무나도 만족해서
2016년에도 블루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좋은 비행스케줄과 만족하는 견적을 내주셨고, 여행 출발 전까지 피드백도 잘해주셔서
역시나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2016
4 29 ~ 5 8일에 다녀온 미서부(샌프란시스코&LA) 7 10일간의 자유여행 후기 남겨요 :-)
(
샌프란시스코 4 / LA 3)
 
 
 
 
[
샌프란시스코]



 

 


첫날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고 블루여행사에서 준비해 픽업차량을 타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시차적응은 생각보다 괜찮았는데,아무래도 장시간 비행으로 지쳐있었는지 별다른 일정을 소화하고 싶지않았고
숙소근처가 번화가라서 도착 첫날부터 신나게 쇼핑을 했네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블루보틀에서  커피 잔도 하구요.





 

 



 

샌프란시스코여행하면 많이들 다녀온다는 후기를 보고 아침일찍 방문했던 마마스입니다.
가장 유명한 메뉴 2가지와 레모네이드, 커피를 시켜서 아침부터 배불리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마스에서 나와서 버스타러가는길에 보이던 워싱턴스퀘어 공원입니다.
얼핏 유럽느낌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야구장으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 AT&T 파크. 
마침 야구시즌이라서 일정이 맞으면 경기를 보려했는데, 아쉽게도 저희 일정과는 맞지않아서 아쉬워 하던 중
경기가 없는 날 경기장 내부를 볼 수 있는 투어가 있다고 하여 한국에서 미리 신청해갔습니다.
경기장내부의 각종 시설도 둘러보고 자이언츠팀의 역사도 설명듣고 꽤나 알찬 투어일정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내의 여러 공원들 중에서 꼭 가보라고 추천받았던 공원 중 한 곳이었던 미션돌로레스파크.
이 날이 현지날짜로 토요일이어서 주말이라 그런지 사진 속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러 나와있었습니다.
한국의 공원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고 모두들 너무나 자유로워보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스팟 중 한 곳인 알라모스퀘어.
알라모스퀘어를 바라볼 수 있는 공원에도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고,
저희도 그 틈에 껴서 피크닉매트를 펴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차를 렌트해서 샌프란시스코 근교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그중 제일 가보고 싶었던 스탠포드대학을 방문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또다른 명소 롬바드스트리트.
구불구불한 거리가 너무 예뻤습니다.
 





 



드디어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에 다녀왔습니다.
자동차를 렌트해서 갈지, 자전거를 타고 건너갈지, 걸어서 갈지
가기 전날 잠들기까지 고민했는데, 결국 걸어서 금문교를 건넜습니다.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좋은 경험이 된거같습니다.






 

 

금문교를 건너면 나오는 소살리토마을입니다.
페리시간때문에 마을을 깊게 둘러보지못하고 나온게 좀 아쉬웠습니다.






 

 

금문교를 건너면 나오는 소살리토마을입니다.
페리시간때문에 마을을 깊게 둘러보지못하고 나온게 좀 아쉬웠습니다.






 

 


항구도시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피어39와 피셔맨즈워프.
구경거리도 많고 새우나 크랩요리도 많이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먹었던 커피와 햄버거, 크랩요리 등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근에 개봉한 영화 '라라랜드' 로 더 유명해진 그린피스천문대입니다.
LA에서 야경보기에 좋은 장소라고 해서 LA도착한 첫 날 다녀왔는데, 흐린날씨덕에 조금 아쉬운 야경을 보고 왔습니다.






 


LA에 있는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중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유니버셜.
하루종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LA의 여러 해변 중에서 대다수가 다녀온다는 산타모니카에도 다녀왔습니다.





 

 

그 다음으로 간 해변은 베니스비치입니다.
에봇키니거리도 다녀왔었는데, LA의 이미지와는 달리 엄청 힙-합 느낌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근처 산타모니카 해변과도 엄청 다른 분위기의 해변을 느낄 수 있습니다.





 

 

LA에서 먹었던 음식들입니다.
정통 멕시코맛의 타코, 부바검프의 쉬림프스해븐, Republique의 김치볶음밥과 거대 브리오슈,
치킨와플과 인텔리젠시아, 스텀타운의 커피 그리고 인앤아웃의 햄버거까지-





 

보통 해외여행을 계획하면 미국보다는 유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럽 못지 않게 미국도 너무나도 매력이 넘치는 나라였습니다.
미국 여행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국여행 추천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상품구성과 빠른 피드백을 주신 블루여행사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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