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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rav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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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편하고 즐거웠던 스페인여행!!
작성자
김**
작성일
2017.02.19
조회수
820
내용

스페인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기로 친구와 결심한 첫날!!!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난 다는 기대감과 흥분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하지만 배낭여행을 가기위해서는 출발부터 도착까지 찾아야할 정보와 생각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출발은 어느 항공사에서 해야하고, 가격대는 가장 저렴해야하고 관광지는 어디를 가야할지, 숙소는 어디를 가야할지, 숙소 시설과 관광하기에 편해야할지....등등

 하지만 일상생활에 바쁨을 핑계로 하나부터 끝까지 모두 검색하고 결정하고 예약하고 하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던 차에 여자친구로 부터 예전에 배낭여행을 다녀왔을 때, 블루여행사에서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저의 일정과 코스 등을 문의하였습니다.

 '홍석민'께서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고, 빠른 답장으로 비행기표, 숙소, 여행코스, 현지 교통편까지 자세한 일정에 대해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비행기표, 숙소, 현지에서의 교통편까지 친절하게 안내된 여행일정표를 받아보고 생각보다 저렴한 경비와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졌던 여행코스와 숙소, 비행기표까지 모두가 쉽게 해결이 된거 같아, 여행으로가는 길이 그 어느 여행보다 한결 수월하게 쉽게 느껴졌습니다. 일정표 내에 교통편과 숙소의 친절한 안내와 날짜별로 추천여행지 등이 적혀있어 기에 멀게만 느껴졌던 스페인이 여행이 가까워진거 같아 좋았습니다.
  게다가 여행날이 다가오자, 혹시 중간에 숙소나, 교통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비상연락을 할수 있도록 안내도 해주셔서 더욱 마음이 놓였습니다.

 스페인으로 떠나는 날, 걱정과 우려는 잠시 잊고 떠났습니다. 긴 비행기 시간 속에서도 스페인으로 떠나는 여행의 설렘 속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몰랐습니다. 비행기 일정도 환승을 하였지만 대기 시간이 짧았기에 긴 비행시간 중간에 잠깐 쉬어가는 시간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드디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여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할수 있었지만  블루여행사에서 안내해준 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지도를 따라가자 늦은 밤에도 쉽게 숙소를 찾아갈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배낭여행은 숙소는 항상 호스텔이나 민박집을 이용하였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깔끔하고 쾌적한 호텔에서 자게 되니 길었던 비행기 속에서 쌓였던 피로가 말끔하게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을 찾아가 평화로움과 분주함 그리고 스페인의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들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겨울임에도 바르셀로나의 날씨는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처럼 상쾌하였습니다. 한국에서의 익숙했던 풍경들이 아닌 유럽의 모습들을 보니 왠지 모를 행복감이 찾아왔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맛있는 집을 미리 알아두어 맛집들을 찾아다니고, 츄러스를 먹으며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바르세로나 현지인처럼 카페나 바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커피를 마시며 일상생활 속에서 있던 고민을 잊고 정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셋째날은 가우디 투어를 신청하여 가우디의 세계에 빠져드는 하루였습니다. 가우디의 건축물 안에는 가우디만의 철학과 그가 가진 뛰어난 미적감각과 신념들이 그대로 나타나있었습니다. 건물의 조형물 하나하나에 그의 모든 것을 쏟았고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있었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꿈꾸었던 가우디!! 지금 그런 건물을 컴퓨터와  기계들을 이용해서 짓는다고 해도 어려운 일들을 이미 130여년 전에 시작을 하였고, 지금 봐도 신기하고 대단하였은 건물들을 그 때 생각하고 그 때 지었다고 생각하니 더욱 더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평소에 티비에서만 볼수 있었던 메시가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직접 보았고, 골을 넣고 좋아하던 장면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티비에서 새벽에만 볼 수 있었던 누캄푸 구장에서 사진도 찍고 바르세로나 사람들과 함께 응원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그라나다로 향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향하는 비행기 역시 미리 예약을 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라나다는 바르셀로나에서 비해서 작지만, 좀 더 평화롭고 따뜻한 도시였습니다.

 

 

 그라나다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노래에서 나왔던 그 알함브라 궁전이 었는 도시였습니다. 첫날은 알함브라 궁전을 반대편에서 구경하고, 그라나다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을 보며 시원한 음료수도 한잔 하면서 스페인의 아름다운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스페인과 바쁨과 쉼없이 달리는 한국에서의 생활이 대비되며, 많은 생각들과 재충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을 구경하는 내내 감탄과 놀라움이 끊이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몇백년전에 이렇게 커다란고 정교한 건물들을 짓고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니... 방 하나하나에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 있었으며 각각의 방에는 커다란 의미가 있고 그 당시 왕궁에서 생활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으로나마 짐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의 관광과 그라나다 시내에서 스페인의 활기참과 여유를 모두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우리가 향한 곳은 말라가였습니다. 말라가느 피카소의 고향으로 알려진 곳이며, 유럽인들의 여름 바캉스 장소로 유명한 도시였습니다. 말라가에서의  말라게따 해변의  아름다움과 말라가 시내의 경치는 정말로 꿀맛 같았습니다.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편안함이 찾아왔고 시원한 바닷 바람과 따뜻한 햇볕을 쐬며, 산책도 하고 자유여행의 자유로움과 여유를 만끽하며 여름은 아니지만 겨울의 바캉스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음 도시인 론다는 스페인의 조영한 시골 마을 이었습니다. 스페인에가 가장 먼저 생겼다는 투우장을 방문해서 겨울이라서 비록 투우는 보지 못했지만 투우장의 열기나 소와 투우사의 기싸움은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론다에는 누에보다리라는 아름다운 다리가 있었습니다. 떨어져 내릴거 같은 협곡을 사이로 100여 미터나 되는 다리를 새우고 협곡 사이를 지나다녔을 사람들이 생각났습니다. 깊고 깊은 자연의 협곡와 사람들이 만들는 다리가 절묘하게 어울리고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 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누에보다리를 찾았고 거기서 또 많은 감탄을 하였습니다.

 

 

 여행이 중반을 넘어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우리는 세비야로 향했습니다. 세비야는 스페인에 가장 스페인스러운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였습니다.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였기에, 맛집도 많았고, 스페인하면 떠오는 빨간열정, 플라멩고의 본고장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세비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스페인광장을 직접보니 스페인을 한번 왔던 사람이라면 스페인의 매력에 푹 빠질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페인 사람들의 열정과 여유로움, 맛있는 먹거리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세비야에서 스페인의 매력을 많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비록 비가오고 날씨가 흐렸지만, 세비야의 맛과 멋, 매력을 느끼기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도시는 마드리드 였습니다.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이자 가장큰 도시인 만큼 우리나라 서울을 연상시켰습니다. 왕궁이 있었고, 번화가에는 바쁜 스페인 사람들으 볼 수 있었습니다.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다른 도시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바쁨과  복잡을 느낄수 있는 도시였습니다. 바쁜 사람들의 발걸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드리드를 마지막으로 2주 동안의 스페인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주는 스페인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고, 스페인이라는 나라의 매력에 푹 빠져 스페인홀릭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스페인에 대해서 느끼는 동안 한국에서 있던 걱정은 모두 잊을 수 있었고 온전히 그 나라의 맛과 멋에 빠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풍요로움과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던 동시에 여유와 평화로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방전이 되어있었던 나의 삶을 충전시켜주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한 추억 또 하나의 소중한 인생의 사진첩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부터 끝까지 모든 준비를 하기엔 결정해야 할 것과 생각해야 할 거리들이 너무 많았는데, 블루여행사를 이용해서 정말 큰 만족을 하였습니다. 숙소의 위치와 시설도 만족스러웠으며, 친절한 설명과 배려 그리고 그 나라의 매력에 빠질수 있도록 여행의 어려움 부분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여행자체에만 집중을 할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부분의 예약이 모두 되어있었고, 예약 내용 또한 제일 편리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수 있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느꼈습니다.
 

유럽여행의 어려움이나 걱정을 많이 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행을 가게 될때마다 자주 도움을 받을 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여행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친절함과 세심함에 그리고 좋은 추억 만들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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