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가족계를 모아 추석 연휴에 7 여자가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을 다녀왔어요!! 

블루 여행사 덕분(장금화 차장님의 섬세한 플랜과 상담)에 세대(20대, 50대, 60대)를 초월하는 만족감으로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가장 맘에 들었던 몇가지를 공유해 봅니다. 

1. 공항과 숙소를 오가는 픽업서비스였습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낯선 곳에서 숙소를 찾아야하는 부담감과

시간에 쫒겨 숙소에서 공항을 가야하는 불편함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서비스였습니다. 픽업해 주시는 기사님을 못만나면 어쩌냐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너무 편리하게 미리 카톡도 남겨 주시고, 공항앞에서 명패를 들고 서 있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2. 숙소의 위치였습니다. 

마드리드 2일, 리스본 2일, 포르투 1일, 바르셀로나 3일 모두 모두 완뱍한 위치였습니다. 

마드리는는 르네 소피아 미술관 바로앞(도보 3분거리), 푸라도 미술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위치 맛집 호텔이었요. 마드리드 는 씨티 투어보다 미술관투어 강력 추천합니다. 

르네 소피아 미술관에서 피카소의 게르니카 꼭 관람하세요(저녁 7시 이후 무료 입장 됩니다.)

리스본 숙소는 전망이 최고인 곳이었고, 바르셀로나는 쇼핑과 가우디 건축들과 매우 가까운 곳이 었어요. 

바르셀로나에서 쇼핑을 하고 싶다면 모든 것이 갖추어진 위치의 숙소 였습니다. 

3. 프라이빗 투어

7명의 가족이 여행을 하다보니 저희 가족들만을 위한 워킹 투어가  너무 멋졌습니다. 

특히, 바로셀로나에서 가우디 건축물 투어는 건축을 전공하셨다는 김여현 가이드님의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으로 감동이 배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식당 추천과 tax 리펀에 대한 궁금증도 자세히 알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